2015년 12월 30일 수요일

한일 위안부 협상 100억으로 끝?


2015년 12월 30일 유나의 트윗톡톡 한일 위안부 협상 100억으로 끝?”

28일 굴욕적인 한일협상 결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재단이 설립되고이 재단에 일본 정부가 10억엔(100억원규모의 예산을 지원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사업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출처: JTBC갈무리 화면
출처: JTBC갈무리 화면


100억 원에 대한 트위터리안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그물짜는 남자 (@kopinekr),
10억엔이면 대충 100억이라치고 5천만이면한 사람당 200원씩인데,,, 200원씩 받고 일제만행의 기억과 마음속의 소녀상을 지워버려라..? 정말 이것들이 껌값으로 삽질하고 있네.. 근데 문제는 그걸로 미소짓는 친일파들이 있다는게 참 슬프다...

아니일본 쓰나미 때 우리국민들이 걷어준 성금만도 150억이 넘는데,,, 고작 100억을 받고서 위안부협상을 했다고,,?


김욱 Raphael (@Jombbang),
프로야구 구단 '넥센'이 박병호를 미국에 팔고 받은 돈이 1285만 달러, 147억원이국내선 박석민이 삼성에서 NC로 팀을 옮기며 계약한 금액이 97억원이지우리 민족의 피와 눈물이자 자존심이 걸린 협상에서 직접 사과는 커녕 100억 받아냈단다


지수와로그 (@milky0919_ ),
이제 새로운 금액단위 생긴거네
1협정 = 100억원
호날두 연봉 = 2협정
호날두 몸값 = 14협정


boader (@px3sol),
한화가 5등하기 위해 지불한 돈 : 500
달 탐사에 정부가 지원하는 돈 : 200
위안부 문제 종결짓고 받은 돈 : 100
박근혜 정부의 금전감각이 좀 이상한 것 아닐까?

국회의원 이학영 (희망 군포) (@hackyoung1),
100억원 받고 위안부 문제 해결하려고 했다면 진즉에 해결했을.것이다그런 돈이면 국민 모금을 해도 가능하다. 100억원 받았다고 잘했다라니 박근혜 대통령 정신이 있나 없나다시 협상해라.


pengin(4/57) (@p__engin),
박정희정부때 일본 배상금으로 받은 돈이 8억달러거든????그 때도 적게 받은거라고했는데 지금 돈으로 4조 6천억원이다 미친 위안부 100억원은 너무 싼 값아니냐??...??


뒤지새오 하얌님 (@Hayam_nun),
100억은 강남 빌딩 하나보다 못한 값입니다 100억은 강남 빌딩 하나보다 못한 값입니다 100억은 강남 빌딩 하나보다 못한 값입니다 100억은 강남 빌딩 하나보다 못한 값입니다 100억은 강남 빌딩 하나보다 못한 값입니다


최민희 국회의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예산 7년간 1356억 사용했다고 2014년에 언론을 통해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예산이 2011년 이후 크게 늘어 매년 150억 원 내외의 예산이 집행되었고, 2015년 편성예산은 무려 403억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박의식 (@pus74),
박정희 기념사업 1년 예산이 400억인데...위안부 문제로 일본에 받아낸 100억으로 자화자찬하는 이 정부....


안태호 (@athmtg1),
몇십년 이상된 한을한두명이 아닌 수십명의 생존자수많은 유족한민족 전체의 억울함과 분노이런걸 다 끝내는데 100국민을 그렇게 싸구려로 보는게 아니면 그 가격에 합의 못하는 거 아닌가?


치킨장인 Ruki (@ClownRuki),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100억도 안되는 돈받고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위안부를 꺼내지 않겠다는 소립니다 
100억은 전국민에게 일반 츄파춥스사탕 한개씩 물릴수 있습니다


Soo-han Kim (@Misaka_HRA),
직접 배상도 아니고 재단 설립도 아니고 재단 '출연'을 100억원 하는 것으로 일본 정부가 가진 최대의 약점을 입 싹 씻을 수 있게 해준거.... 국가예산에서 100억이면 어느 정도 스케일인가전투기 1/7대라던가 나로호 1/50대 정도


더불어 꿈자 (@KUMZA2017),
전국민이 모금해도 100억은 하루만에 모이겠다그거 받자고 지금 저분들이 천일이 넘게 수요집회 했나


Lorenzo (@medici7),
단돈 100억에 넘어가는 건 외교가 아니라매수라고 하는 거란다.

출처: YTN갈무리화면

출처: YTN갈무리화면

2015년 12월 29일 화요일

만평 속에 나타난 한일 위안부 협상


2015년 12월 29일 유나의 트윗톡톡  만평 속에 나타난 한일 위안부 협상

다음은 트윗 만평(@choioppa)에서 소개한 한일 위안부 협상 관련 만평입니다.
굴욕적인 한일협상의 문제점에 대해 알려면 아래 링크된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 충청만평-위안부 할머니는 다 알고 있다 

2. 경기만평-일본정부 한국에 독사과 전달


3. 국민만평-저를 팔아먹지 마세요.. ㅠㅠ



4. 금강만평-위안부 합의..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10억엔에 팔렸습니다


5. 민중의 소리 만평- 10억엔에 팔린 소녀상
돈줄게 조용히 있어위안부 다시는 거론 안기로 약속했거든



6. 한겨레만평위안부 합의... 이면엔 무엇이 있을까?
일본 => 군국주의 부활
한국 => 친일미화

7. 경인만평-위안부협상 타결미국반응




8. 중부만평-소녀상 이전요구이전은 안된다고 전해라

9. 한겨레만평데자뷔
 (위안부 소녀상에게...)일본 => 여기서 이러지 말고 가자돈벌게 해줄게!

10. 경인만평-응답하라 1932
일본=> 1932년 위안부 제도 시행




11. 미디어오늘 만평-속보, 10억 엔에 일 입단



12. 중앙일보 만평-울 밑에 선 봉선화야


위안부 소녀상까지 철거하는 굴욕적 한일협상

2015년 12월 29일 유나의 트윗톡톡 위안부 소녀상까지 철거하는 굴욕적 한일협상


28일 한국-일본 외교장관 회담 합의를 통해 일본 정부는

-위안부 문제는 당시 군의 관여 하에 다수의 여성의 명예와 존엄에 깊은 상처를 입힌 문제로 책임을 통감
-아베 총리는 일본 총리로서 마음으로부터 사죄와 반성의 마음을 표명
-한국 정부가 설립하는 피해자 지원’ 재단에 10억엔(약 100억원규모 지원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가 표명한 조치를 착실히 실시한다는 것을 전제로

-일본 정부와 함께 최종적’ 및 불가역적으로 해결될 것임을 확인
-유엔 등 국제사회에서 상호 비난·비판 자제 약속
-특히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문제에 대해 한국 정부는 일본 측이 공관의 안녕 및 위엄의 유지라는 관점에서 우려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관련 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적절히 해결되도록 노력

  출처: @187Centi



합의문의 문제점

1. 위안부가 국가에 의해 조직적으로 자행된 범죄라는 점범죄의 주체가 일본 정부와 군이라는 점이 전혀 명시되지 않았다. 군의 관여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나타나 있을 뿐이다.
   

2.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 역시 빠져 있다. 강제성을 인정한 1993년 고노 료헤이 관방장관의 담화(고노 담화)보다 후퇴한 내용이다.
   

3. 10억엔 규모의 기금 마련도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을 명확히 하는 국가 배상과는 거리가 멀다. 이 방안은 2012년 이명박 정부 당시 사사에 겐이치로 일본 외무성 차관이 방한해 제시한 안(사사에 안)에서 액수만 더 늘어났을 뿐이다게다가 재단 설립 주체가 한국 정부이기 때문에 책임 떠넘기기’ 성격이 강하다
   

4.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와 함께 이번 합의가 최종적”, “불가역적이라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국제사회에서 비판을 자제하겠다고 약속했다. 더 이상 문제 제기를 하지 않겠다는 선언인 셈이다.
   

5. 한국 국민들의 공분을 샀던 소녀상 이전’ 문제까지 현실화시켰다. 앞서 일본 언론은 한국 정부가 소녀상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결국 사실이 된 셈이다한국 정부는 약속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지만기시다 외무상은 적절히 이전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6. 합의 과정에서 당사자들은 철저히 배제되고 무시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사후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위안부 할머니들의 정신적인 고통이 감해지시길 바란다대승적 견지에서 피해자들과 국민들도 이해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위안부 피해자들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등 관련 단체들은 즉각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히며 반발했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도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사실상 우리 정부가 일본 정부의 안을 대부분 수용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무엇이 급해서 이런 합의를 해줬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출처: @Yes_change

  출처국민일보일본 대사관 앞 소녀상



2015년 12월 27일 일요일

새 당명 후보, 민주소나무당 멋집니다!


2015년 12월 27일 유나의 트윗톡톡 새 당명 후보민주소나무당 멋집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새 당명이 '희망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민주소나무당', '새정치민주당', '함께민주당중에 하나로 이번 안으로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명 후보 중에 특히 민주소나무당은 손혜원 홍보위원장이 전율을 느낀 당명이라고 소개해서 SNS상에서 특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손 위원장은 민주와 소나무가 만나는 발상은 참으로 신선하다우리는 온갖 질곡을 겪었지만 그래도 살아남은 60년 된 소나무 아니냐?”며 새정치민주연합의 60년 역사를 강조했습니다.

   출처청매[靑梅]@thswkqudqjq



  출처손혜원 위원장 페이스북 캡쳐

트위터에서는 당명 확정이 되기 전인데도 민주소나무당으로 하자는 의견이 많았습니다그리고 민솔당이라는 약칭도 함께 추천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민주소나무당’ 에 대한 트위터리안들의 반응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마니뉴스 손병관 기자(@sonkiza)의 트윗입니다.
5개 당명후보중에 민주소나무당(민솔당)과 새정치민주당(새민당)이 제일 낫다는민솔당은 솔잎혹파리와 엮어 당의 악재 표현하려는 언론에 시달리겠지만당이 지켜야할 시대적 가치 상징그렇게 따지면 새민당은 그냥 무난하군요저는 민솔당 밀어보렵니다^^

Brian Choi‏ (@BristolBrian),
민주소나무당처음엔 당근 별루였는데사람들 호평에 휩쓸리고 손혜원씨 말을 듣다보니 점점 좋아짐특히 이번 총선때 뭉게구름처럼 피어날 푸른 소나무 로고가 전국을 뒤덮을 생각을 하니 더욱 그러함.

.......(@anessnea1)
저는 이런촉은 굉장히 좋은데... 민주 소나무당 참 좋은거 같아요.. 소나무라는 이미지가 .. 굳세고 강하고 언제나 지켜줄거 같은 당당한 이이지라서.. 그리고 민주라는 단어는 우리당의 뿌리이고요

들녘37.2‏ (@Field372),
손혜원 위원장께서 전율하셨다는 "민주소나무당". 소나무를 당의 상징로고로 쓰기 시작한 건 정세균 대표 시절부터였고 손학규 체제에서도 계속 유지이때가 당이 선거마다 연전연승하며 야권대연합의 대문을 열어젖힌 시기오랜 당원들의 추억이 담긴 작명같다.

최영남‏ (@gkdisakdhkd)님은 2014년 10월 나무 중에서 어떤 나무를 가장 좋아하십니까?’에 대한 갤럽의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민주소나무당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넘사벽 1위 소나무 ㅋㅋㅋㅋㅋ.거기다 60세 이상이 젤 좋아함 ㅋㅋ




생각의영토 (@jyjwlee),
민주소나무당..처음엔 생소해서 뭐야??
이랬지만...다른일 하다가 문듯문듯 생각해도 신선하며..오래두고 되새기니 괜챦네 싶다처음엔 정당이름 같지 않아 생경해도나름 신선당이름에 획기적인 게 있겠나 싶은게

놀부도 기가막혀 (@melodics2),
민주소나무당 민주소나무당.. 되뇌일 수록 좋아지고 있음;; 뿌리깊음이 느껴짐.

불량할매(민솔당)(@Yes_change),
민주소나무에
복지정의교육문화예술희망사랑의 솔방울이 데롱데롱 

Planet P (@CbalsZotto0),
'민주소나무당'
'민솔당'
민주 소나무
제일 먼저 떠오른게 '선구자'였다.

디바소울(DivaSoul) (@DivaSoul3),
새정치 새로운 정당명 1순위"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한국의 뿌리깊은 소나무야~
민주주의와 함께 가자~~!!

Rosinality (@rosinality),
민주소나무당이라는 이름이 머리에 박혀서 다른 이름은 생각도 잘 안 난다는 사람도 있는 걸 보면 확실히 마케팅용으로는 가장 나은 이름인 것 같음역시 마케팅 전문가...!

늑대숲 (@wolforest),
'민주소나무'라는 이름 속에는 수많은 스토리들이 담겨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먼저 온다이토록 감성적인 이름이 척박한 정치판에 온 게 기적 같다.

     
민주소나무당의 약칭으로 이야기되고 있는 민솔당에 대한 의견도 전해드립니다.

드봉 (@Rendez_bous),
민솔당은 써도 나쁘지 않겠음멘솔이 연상되고멘솔 자체가 가진 느낌이 청량감이라현재의 시원한 정치라는 캐치프라이즈에도 어울림
솔은 소나무를 의미하기도 하지만率 솔자로 바꿀 수도 있음글자 뜻은 통솔이 가장 익숙함국민을 대표하는 정당 또는 리더쉽 있는 당이란 이미지도 생길 수 있어서 또한 나쁘지 않음

민솔당(민주소나무당)백조 (@yumei918),
저도 첨엔 낯설었어요.정당이름에웬?충격이었어요딸이랑 아들이랑 5개후보이름을 갖고 이리저리하다가 민주소나무당 민솔당 어어 좋네!로 바뀌었어요.신선함으로담배이름같다는말 본거같은데 담배처럼 일상화되는정치^^

kkaupapa (@kkaupapa),
민주소나무당.. 첨에는 말문이 막히고그 다음엔 웃음만 나왔지만들을 수록 참신하고 개혁적 느낌이 드네요^^ 약칭은 민주당이 최고지만안된다면 민솔당 제안드립니다!

당적생긴 찡찡이(@jjingx2e),
민주소나무로 밀어보자면... 약어가 민소당이 아닌 민솔당으로 간다는 얘기 들으면서부터 확 끌렸었음일단 여자들이 듣기에 너무 예쁘거든.. 민솔당 당원이라면 괜찮을 것 같았다.

아놔철수(@antiAhnCS),
오 이거 좋다 솔솔한 정당 당신의 지갑을 솔솔하게 만들어 드립니다민솔당

쥬신의 나라 (@jb42877),
민주소나무당민솔당당명에서 향기가 나는듯^^

27일 하루 동안 트위터 닉을 민주소나무민주소나무당원민솔당 등으로 바꾸는 트위터리안들이 늘고있고트위터 실시간 검색어에 민주소나무당과 민솔당이 동시에 순위에 오르는 일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새 당명의 인기는 소나무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했습니다.

삐딱선 (@karo_sero),
민주소나무민솔당.
조선의 소나무김구
민주의 소나무김대중
역경의 소나무김근태
소신의 소나무노무현
희망의 소나무문재인박원순이재명안희정....
그리고대한의 소나무는 우리들입니다.

마음가는대로 (@jangsh266333)님은 소나무 사진을 올려주셨습니다.
오늘 아무생각 없이 오랜만에 산에 올랐는데...
이상하게 소나무가 눈에 계속 들어오네요
이 당명이 확정된다면 등산객은 물론 생활속에서 소나무를 볼때마다 좋든 싫든 무의식적으로 생각날 것 같음


새 당명으로 민주소나무당이 될지 확신하기 힘듭니다지금 SNS상에서 새 당명에 대한 여론조사가 벌어지고 있는데 27일 저녁 10시 현재 두 군데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론조사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유나톡톡 네이버 블로그http://yunatalktalk.net/220579562671)에서는 후보에 오른 5개의 새 당명을 모두 놓고 선택하도록 했는데투표 결과는 총 458명이 참가했고 그 중 47.5%인 213명이 민주소나무당을 선택했습니다.




최영남(@gkdisakdhkd)님은 트위터 투표 기능을 이용해서 희망민주당과 민주소나무당 그리고 기타 중에서 선택하도록 했는데 443명이 참가했고 이 중 68%가 민주소나무당을 선택했습니다.



손혜원 홍보위원장이 전율을 느꼈다는 민주소나무당에 대해 당내 의원들의 의견은 부정적이었다고 합니다. SNS상에도 처음에는 별로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5개 후보 중에 민주소나무당이 인기가 높아졌습니다그 이유에 대해서 다른 이름에 비해 민주소나무당은 시간이 지날수록 애착이 간다는 의견이 있습니다게다가 네이밍전문가 손혜원 위원장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는 언론 기사도 민주소나무당에 대한 호감도를 높인 데 도움이 되었다고 봅니다.

12월 26일과 27일 새 당명에 대한 여론조사를 거친 후 최종 당명을 확정되면 당 로고가 정해집니다손혜원 위원장은 1월 중순 경에는 당명과 로고를 확정짓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