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6일 일요일

유나의 트윗톡톡 090 손혜원 홍보위원장의 '시원한 정치'와 셀프디스 캠페인



2015725일 유나의 트윗톡톡 090 손혜원 홍보위원장의 시원한 정치와 셀프디스 캠페인
 
손혜원이란 이름은 낯설지만 힐스테이트, 처음처럼, 참이슬, 트롬, 엔제리너스라는 브랜드네임은 익숙하실 겁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당 브랜드 가치 업그레이드를 위해 야심차게 영입한 홍보전문가 손혜원 홍보위원장의 히트작입니다. 손 홍보위원장은 업무개시 17일 만에 시원한 정치로 거듭나겠습니다라는 당 홍보 현수막과 셀프디스 캠페인을 내보였습니다. 트위터에서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소개합니다.
 
출처: @sohnhyewon
 
lucy (@wafers_1), 손혜원 위원장님 내공이 상당하신거 같네
 
수줍은 dragon (@stopkaka), 사람 하나 잘쓰면 큰 덕 본다더니. 손혜원 홍보위원장 앞으로 기대가 더 큽니다~
 
정민 (@pjmin1004), 손혜원. 그녀땜에 모처럼 맘이 가볍다.
 
디따 (@dittakn), 손혜원 저 분 뭔가 대표님 비장의 무기 같은 느낌.
 
사막콕기리 (@desertcockkiry), 손혜원님은 적어도 트위터 상에선 당직자가 받을 수 있는 최대치의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는 듯.
 
구리거울 (@copperdie), 밭고랑에 씨를 뿌리든 담벼락에 도배를 하든 전문가의 손길은 뭐가 달라도 다른 법인데 '시원한 현수막'을 보니 앞으로 기대가 되네. 당명도 확 바꿀 수 있을 듯.
 
6(@ohkim99), 간만에 제대로된 당홍보다. 새로 영입된 홍보위원장, 능력자구만.
 
손혜원 위원장(@sohnhyewon)은 트위터를 시작한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지만 트위터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셀프디스 캠페인에 관한 손 위원장의 트윗입니다.
 
출처: 경향신문
 
캠페인의 목적은 자기반성과 성찰을 통한 당 및 개인의 이미지상승입니다. 남을 헐뜯기보다 자기를 먼저 돌아보는 과정을 국민들께 전하자는 것이지요. 그 과정의 진정성과 표현의 묘미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자신을 어필하는 것.
 
트위터리안들은 손혜원 위원장에 대한 찬사와 기대와 함께 관심을 더 보여주셨습니다.
최영남 (@gkdisakdhkd), 기사검색할때 주로 문재인, 새정치, 새정치민주연합 이렇게 검색하고 그때 그때 이슈 되는 사람이나 사안이 있으면 검색해보는데 요새는 손혜원으로도 자주 검색함
 
지애리 (@agarose326), 손혜원 위원장님 검색해봤더니 '브랜드와 디자인의 힘'이라는 책을 냈었고 작업했던 브랜드들이 쭉 망라되어 있음. 궁금한 사람은 책 읽어봐도 좋을듯.
 
Gls0o (@Gls0o), 주간대변인회의 듣다가 "정보지키기위원회" 작명을 손혜원 홍보위원장님이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임시로 정해놨던 건 "국정원불법카톡사찰의혹진상조사위원회"였다고.

정보지키기위원회란 작명도 했지만 문재인 대표에게 안철수 의원이 위원장직을 맡아야 한다고 제안한 분이 손혜원 홍보위원장이기도 합니다.
 
한편 23일 있었던 손혜원 위원장의 기자간담회 영상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jtfOcqIHLo&feature=youtu.be)
 
생각의영토(@jyjwlee), 손혜원위원장님 기자 간담회 내용 인상적이고 감명받았음.셀프디스 캠페인 하게된 취지?설명하시면서 본인얘기 하는데 잘나갈때도 들떠지 않고 긴장했고 안될때 소비자의 마음을 읽지 못한 부분이나 잘못한 부분 반성했다는 얘기등.. 우리당에 와주셔서 감사
 
아프로 (@Apronagaja), 기자간담회 중 '소비자의 언어' '국민의 언어' 말씀하실 때 완전 감동이었어요!
 
손혜원 위원장님의 기자간담회 동영상은 꼭 보시길 권합니다. 오늘 마무리는 종편아웃! (TV조선 채널A 아웃) (@tgs432004)님의 트윗으로 대신합니다.
 
희망의 물결이 가슴까지 시원하게 해줍니다. 갑자기 새정치연합이 다시 태어난 것 같은 이 느낌이 무척이나 행복합니다. 손혜원 홍보위원장님! 새정치연합에 와주셔서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2015년 7월 23일 목요일

유나의 트윗톡톡 089 국정원 직원의 자료삭제방법, ‘Delete’



2015723일 유나의 트윗톡톡 089 국정원 직원의 자료삭제방법, ‘Delete’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국정원 직원이 디가우징즉 자기장을 가해 하드디스크를 훼손하는 방법 등 특수한 방법으로 관련 자료를 삭제해 복구할 수 없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단순히 키보드 자판의 딜리트(Delete·삭제) 키를 이용해 자료를 지웠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 주말까지 복구가 가능하다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오늘도 국정원 관련 트윗을 소개합니다.
 
해망재 (@heyjinism), 국정원은 '해당 직원은 단순히 키보드 자판의 딜리트(Delete·삭제) 키를 이용해 자료를 지웠기 때문에 완전 복구가 가능하다'. 국정원의 정보전문가가 아니라 일반직원도 그렇게는 지우면 안될것 같은데.
 
LukeSky (@Aquaboros), 딜리트... 농담이겠지. 국정원 IT팀 고위직원이 자기 조직이 오해받을까봐 자료삭제하고 모든 책임 지겠다고 자살까지 했는데 그 자료를 휴지통에 넣었다고? 지금 장난함? 이 무슨 "1" 북한 글씨체 타령 하고 있어?

Jee-Hyun Ha (@jhnha), 국정원 직원 Delete로 삭제..CIA, MI5, 모사드와 견주는 국정원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최소한 미드보는 우리 국민 눈높이는 되야하지 않나. 무진장 허술한 조직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있다.

남자사람 (@AContagiousMan), 군대에서 솔직히 유출되어봤자 아무 쓸모없을 거 같은 자료도 다 와이핑 돌렸었는데..

드봉 (@lendezbous), 보여주기 싫은 자료는 디가우징으로 지우고, 보여주고 싶은 자료는 delete로 지운다. - 국정원-
 
 
출처: 중앙일보 @joongangilbo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은 23일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과 관련, 자살한 임모 과장이 삭제 권한이 없는데도 데이터를 지웠다며 국정원의 조직적 개입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신경민 의원은 숨진 임 과장은 지난 4월 타 부서로 전출됐고, 4급 이하는 삭제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 국정원 내규라면서 권한도 없는 4급 직원이 어떻게 삭제했는지, 윗선의 지시가 있었는지 의문이라고 했습니다.

헌법 제 12(@duvck1294), 점점 파고들수록 이해가 안된다. 임모씨는 삭제할 직급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럼 임모씨가 존재하는 사람이 맞는지부터 의심이 생긴다. 그렇지 않다면 국정원은 삭제할수 없는 직급의 사람이 맘대로 삭제를 할수있는 동네 PC방 수준인가?

홍익인간 (@kmssung7), 삭제권한이 없는데도 삭제했다면 극정원 진짜개판이다 잘잘못을떠나서 기본 체계부터 엉망진창 이런곳이 국가의 운명을 쥐고 있다니 소름끼친다
 
숨진 임 과장이 국정원 내 감찰반으로부터 강도 높은 조사를 받으며 힘든 상황이었는데, 국정원이 부인과 큰 딸에 대해서도 임씨 근황을 묻는 등 감찰을 하면서 심적 압박을 크게 느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은 임씨 가족까지 감찰했다는 것은 소설이라며 가족이 누군지도 감찰실은 몰랐고 죽고 나니까 아내가 누군지 알았고, 딸이 육사를 다니는 것도 알았다고 했습니다.
 
호시우행(虎視牛行) (@Kwakjeehwan), 정보기관은 자기네 요원과 그 가족들에 대한 신상정보를 다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그 국정원 과장님이 돌아가신 후에야 감찰실에서 따님이 육사에 다니는 것을 알았다니....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bongha (@Daily0523), 독재정권은 사람 다루는 스킬을 갖고 있다. 채동욱을 쳐낼 때도 약점인 개인 신상을 건드렸고 국정원 임씨도 가족을 건드리니 견디지 못했나보다.
 


날이 갈수록 의혹을 키우고 있는 국정원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기신 말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노무현 대통령은 200588, 안기부 X파일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잘 들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yLBKhq9m1k&feature=youtu.be

고니의 트윗톡톡 088 “문재인, 분당은 없다 통합만이 있을 뿐”



2015722일 고니의 트윗톡톡 088  “문재인, 분당은 없다 통합만이 있을 뿐

722일 오후에 새정치민주연합 당원들은 문재인 대표가 보내는 단체 문자 편지를 받았습니다. 문 대표가 분당,신당에 관해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처음인데요, 이번 편지와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관계자는 "혁신안과 관련해 예상되는 당내 분란과 탈당이나 분당흐름에 대한 메시지를 당원에게 줄 필요가 있다는 판단으로 준비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자 편지 내용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출처: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minjooseoul

-모두 혁신하고 함께 단결해서 같이 이깁시다!
-혁신의 과정에서 생길 두려움과 고통을 함께 감당하고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부탁을 드립니다.
-이제 저의 임기는 총선까지입니다. 마지막 죽을 고비에서 장렬하게 산화할 각오로 총선을 이끌겠습니다. 믿고 따라 주십시오.

문재인 대표의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moonbyun1) 에는 더 긴 글이 올라왔는데요. 주요 내용만 전해드리겠습니다.


-단언컨대 분당은 없습니다. 통합만이 있을 뿐입니다.
-국민과 호남 민심이 요구하는 것은 우리 당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지 분열이 아니다
-여야 1:1 대결구도를 만들어내지 않으면 우리 당도, 야권 전체도 희망이 없습니다.
-이제는 분열을 그만 말합시다. 당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분당, 신당, 탈당, 모두 아니라고 말해주십시오
-지체 없이 혁신을 마무리하고 총선 승리를 위한 준비에 들어서야 합니다.


문재인 대표가 보내는 편지에 대한 트윗 반응 소개합니다.

나무그늘 (@cion4279), 마지막 죽을 고비에서 장렬하게 산화할 각오로 총선을 이끌겠습니다. 믿고 따라 주십시오. 당원 동지들을 믿고 국민만 바라보며 승리의 길로 가겠습니다. 당대표 문재인 드림. 당에서 온 문자 보고 순간 눈물이 왈칵... 할배를 믿습니다!


출처: @gkdisakdhkd

핵잠수함 (@fence1230) , 나도 문자 받음. 근데 기분이 묘하다. 착잡복잡

.우 없이 조진다 (@cherish3002), 여지껏 한번도 당원대우 받아본적 없었는데
오늘 문대표 이름으로 문자를 받았다 이 감격은 당의 마지막 희망이 싹을 트는구나 하는 그런 것이다 흔들림없는 혁신 새정치 꼭 ~!! 약속하고싶다

구리거울 (@copperdie), 문재인을 바라볼 땐...성질 급한 사람은 한 호흡 쉬고 봐야...오늘 발언만 해도 그동안의 진상질을 다 받아주더니 딱 부러지게 매듭을 짓잖아.

혁신안에 맞춰 사무총장직을 폐지하고 5개 본부장제로 개편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당직 인선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관련 트윗입니다.

최민희의원 (@motheryyy), 최재성 총무본부장 최재천 정책위원장 이윤석조직본부장 안규백 전략본부장 홍종학 디지털본부장 정성호 민생본부장.
오늘 인사보면 문재인대표님은 "탕평 끝판왕"이다. 비서실장이 박광온의원이심 고려하면 "친노패권"'없었고 없음'이 분명하다.

임중수 (@js8088hb), 야당 당직인선 결과를 보면 문재인과 친한 사람도 없고 최측근 인사도 없다 자신을 못잡아 먹어하는 계파도 요직에 배치했고 탕평이 아니라 친노,친문은 철저히 배제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수년간 야당을 지켜 봤지만 이런 당대표는 본적이 없다 문재인 참../당내에서 자신을 흔들지 못해 안달했지만 직접적으로 대응하지 않았고 오히려 반대 계파에 일할 기회를 준다 감정이 드러갔다면 대표 권한을 마구 휘둘렀을텐데 끝까지 원칙을 지켰다 문재인의 행보는 문재인의 그릇이 어느정도인지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됐다

백년전쟁 (@gclef89988), 비주류까지 끌어 안으려는 문재인 대표가 정말 안쓰럽다. 그냥 한꺼번에 확 버리고 가면 확실한 물갈이가 될 텐데. 문재인의 몸속에 생기는 사리로 공기돌 놀이를 하게 될 수도...

출처: @star7113

내년 4월 총선을 대비해 새정치민주연합은 여당에 맞서는 제1야당으로서 전열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총선 승리는 야당만의 소망이 아니고 국민의 소망이기도 합니다. 당대표가 장렬하게 산화할 각오로 총선을 이끌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제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고니의 트윗톡톡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