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 위원 투표 방법
오늘 유나톡톡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투표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권리당원 여러분의 투표 방법입니다.
8월 22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23일 화요일 밤 10시까지 모두 5회 이상 ARS전화가 발송됩니다. 투표 하루 전에 안내 문자로 투표 날짜와 ARS 투표발신 번호를 알려줍니다. 발신 번호를 잘 기억하셨다가 월요일과 화요일 전화를 꼭 받아주세요.
전화를 받지 못하셨다면 24일 수요일과 25일 목요일 직접 ARS 투표를 하실 수 있습니다. ARS 투표 방법을 알려주는 문자가 발송되는데 이 안내에 따라 직접 전화를 하셔서 투표 하시면 됩니다.
ARS 투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뿐만 아니라 여성, 청년, 노인 최고위원 투표도 같이 합니다.
만 46세 이상이 되는 남성당원은 당 대표 투표 한 번만을 하게 되지만
만 65세 이상 어르신 당원이시라면 당 대표와 노인 최고위원을 뽑는 2번의 투표를 연속으로 하셔야합니다.
만 45세 이하 여성당원은 총 3번의 투표를 해야 합니다. 당 대표, 여성과 청년 최고위원 투표를 연속해서 3번 해야 합니다.
만 45세 이하 남성당원이라면 당 대표, 청년 최고위원 2번을 연속해서 투표합니다.
당 대표와 최고 위원 투표 전화가 따로 오지 않고 한 번에 다 같이 하게 됩니다.
ARS 투표를 할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전국대의원 현장 투표에서 당대표의 경우 후보가 3명이기 때문에 1번, 2번, 3번 기호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ARS투표에서는 번호가 달라집니다.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시행세칙’ 제18조 7항과 제19조 6항을 보면 ‘ARS투표에서 보기는 후보자 기호를 기준으로 순환(Rotation)하되, 후보자의 이름만을 호명한다’고 되어있습니다.
후보의 번호가 1,2,3 로테이션으로 바뀌기 때문에 권리당원 여러분은 후보의 이름을 잘 기억하셨다가 번호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추미애 후보가 1번이 될 수도 있고 2번 혹은 3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양향자 후보가 1번이 될 수도 있고 2번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주의하실 점은 여러분이 추미애 후보를 선택하셨다면 “추미애 후보에 투표하셨습니다.”라는 멘트가 나오고 나서 만약 최고위원을 투표해야 하는 노인이나 여성, 청년에 해당하신다면 해당 최고위원 투표까지 모두 하셔야 무효표가 되지 않습니다.
바쁘시더라도 “투표가 다 끝났습니다”라는 멘트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전국대의원 여러분들은 8월 27일 토요일 오후 1시 ‘전국대의원대회’가 열리는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 직접 오셔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게 됩니다. 현장에서는 전자투표로 진행되기 때문에 신분증이 꼭 있어야합니다. 행사 시작은 오후 1시이지만 전국대의원 대회와 후보자 연설이 있고나서 투표가 진행되기 때문에 1시 이후에라도 투표 종료 전까지만 오시면 됩니다.
장소는 올림픽체조경기장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경우는 지하철 5호선 올림픽공원 역 3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지방에 계시는 분들은 전세 버스를 이용해서 오시죠? 네비게이션에 ‘올림픽체조경기장’을 입력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내년 대선 승리를 이끌어갈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뽑는 투표에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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