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탐구생활 38화 - 폭염 속 국토대장정을 나선 문재인
제목: 폭염 속에 국토대장정을 나선 문재인 전 대표
전국적으로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지난 8월 5일, 문재인 전 대표는 ‘반려동물 희망 국토대장정’ 첫 날 행사가 열리는 부산 해운대에 참석했습니다.
8월 5일 부산에서 시작해서 울산, 대구, 대전을 지나 8월 20일 여의도까지 총 507.9km, 16일간의 긴 일정을 시작하는 ‘반려동물 희망 국토대장정’은 각 지역을 걸어가며 유기견 실태를 확인하고 ‘유기견 희망프로젝트’를 주제로 정치인과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소통하면서 동물복지에 관한 법안 마련에 동참하도록 하는 목적을 가진 행사입니다.
애니멀매거진 카카오스토리에는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전 대표 반려동물 희망, 사랑, 보호 국토 대장정 구간 함께 동행’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전문을 소개합니다.
8월 5일 반려동물 희망국토 대장정(이하 희망 대장정)의 첫 번째 방문지인 부산을 벗어나기 전 희망 대장정 원정대는 반가운 손님을 맞이하게 됐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이하 문 대표)의 등장.
희망대장정 구간참여자로 원정대와 합류한 문 대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오후에 원정대와 걸음을 함께 했다.
문 대표는 30년 넘게 반려인으로서의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풍산개 1마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반려인의 한 사람인 문 대표는 최근 이슈가 된 농장식 사육장에 관한 정보를 이미 알고 있었고, 이에 대한 개선과 정치권의 관심을 약속했다.
또한 문재인 대표는 반려인들에게 전하는 말에서,
“앞으로 정치권에서 동물복지에 대해서 더 많은 여론청취를 통해 동물복지 개선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겠다.” 라고 약속했다.
문재인 대표는 부산기장 구간을 완주 한 다음 희망 원정대의 무사완주를 기원하며, 원정대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네이버블로그 ‘불량소녀스틸리와 사진찍는 개어멈’에는 ‘약속을 지키는 남자 문재인 전 대표’라는 글을 통해 행사에 참여하게 된 이야기를 적고 있습니다.
“지난주 반려동물 희망 국토대장정을 시작하기 전 문재인 전 대표님을 만났는데요. 풍산개를 키우고 있는 반려인으로 농장식 개장의 현실에 대해 이미 알고 계시고 많은 부분 개선이 필요하단 생각을 하고 계셨어요.
그 때 문재인 전 대표님은 약속 하셨어요. 우리가 가는 길...꼭~ 동행해 주시겠다고 그런데 정말...그 분이 나오셨어요.
기장 구간을 함께 완주해주시고 가시는 동안 반려동물과 사람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셨어요. 그런 모습을 보고 생각했어요.
나보다 약한 생명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진짜 큰 사람이다.
문재인 전 대표님 우리 반려동물희망 국토 대장정 팀과의 약속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약속을 지키는 남자 문재인의 모습을 보았어요.
오랜 시간 그분과의 만남이 생각날 거 같아요.“
그 어느 해보다 무더운 여름, 국토대장정을 계속하고 있는 ‘반려동물 희망 국토대장정’ 여러분들도 건강하게 20일에 여의도에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1) 애니멀매거진 카카오스토리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前 대표 반려동물 희망, 사랑, 보호 국토 대장정 구간 함께 동행’
2) 올레그룹 블로그, ‘반려동물 희망 국토대장정 행사를 소개합니다~!’
3) 네이버블로그 사진찍는 개어멈 ‘약속을 지키는 남자 문재인’
4) 국제신문 2016년 8월 6일,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前 대표, 반려동물 희망국토원정대 참가’
5) 경기매일 2016년 8월 7일, ‘더민주당 문재인 前 대표, 이웅종 교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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