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6일 금요일

수능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챙겨야 할 10가지 필수 준비 사항

63만 수능생 부모님께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전해드리는
'수능시험장에 들어가기 전 꼭 챙겨야 할 10가지'

1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유효기간 이내), 청소년증이 필요합니다. 학생증은 안됩니다. 주민증이 없다면 주민 센터에 가서 임시 신분증을 받아야 합니다.

2 시험장에는 벽시계가 없습니다. 그래서 개인 손목시계를 가지고 가야합니다. 고사장 입구에서 시계를 급히 사는 일이 없도록 손목시계를 꼭 챙겨주세요.

3 휴대폰은 고사장에 반입이 금지됩니다. 혹시라도 소리가 난다면 부정으로 퇴실당하니까 가방 안에 들어있지 않나 확인해주세요. 만약 모르고 휴대폰을 가져갔다면 1교시 시작전 시험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4 시험 전날은 절대 카페인 음료를 마시면 안됩니다. 낮잠을 자서도 안됩니다. 수능 전날 숙면이 시험 컨디션을 좌우합니다.
 
5 불행히도 수능 전날 밤늦게 응원 문자가 오는 경우가 있답니다. 휴대전화와 집 전화는 전날 밤 9시부터 꺼놓습니다.

6. 수험생에게는 응원의 말조차 부담이 된답니다. 가까운 친척이나 이웃의 응원은 수험생이 아니라 부모님이 받아주세요.

7. 수능날 소화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평소 잘 먹던 음식이나 죽 등 가벼운 음식으로 도시락을 준비하고 포도당 사탕, 초콜릿, 에너지 바 등을 챙겨줍니다. 소화력이 약한 경우 소화제를 챙겨줍니다.

8 시험 당일에 떨린다는 이유로 평소 복용하지 않던 약(우황청심환)을 먹어서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득이한 경우 시험 3일전 미리 복용해서 부작용이 생기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9 요즘 학교는 난방이 잘 되어있습니다. 더울 수 있기 때문에 수험생은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어 쉽게 벗을 수 있도록 합니다. 하지만 아침에는 춥기 때문에 겉옷을 잘 챙겨입도록 합니다.

10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하지만 시험장에 제시간에 도착하기 힘들면 112에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대한민국 경찰은 수험생을 위해 비상대기 하고 있습니다.

*저희 새정치민주연합은 수험생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려 집권정당이 되면 입시정책부터 제대로 챙기겠습니다. 수능날 자식보다 더 긴장하시는 우리 부모님의 마음을 잘 헤아리겠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출처 : 새정치민주연합 공식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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