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탐구생활 33화 – 문재인의 경북 성주 수해복구 뒷이야기(feat 오중기)
장롱을 번쩍 들며 수해복구에 나선 문재인
오늘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해 이야기를 해 줄 분은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입니다. 오중기 위원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탄핵당한 후 동아일보 차장이란 자리를 버리고 험지 중의 험지라는 경북 포항에서 정치를 시작한지 10년이 넘는 ‘경북 바보’입니다.
오중기 위원장은 2012년 9월 17일 태풍 ‘산바’가 남부지방을 강타한 다음 날, 당시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과 수해 복구에 참여했던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인터뷰내용=팟빵]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하소연을 일일이 들어주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오중기 위원장은 문재인 대표는 가슴이 따뜻한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런 진정성을 가진 분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은 문재인 대표가 잘하는 요리가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요리인지 궁금합니다.
[인터뷰내용=팟빵]
문재인 전 대표가 끓여주는 된장찌개 맛은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경북에서 야당 정치인으로 오랫동안 일해 온 오중기 위원장은 ‘문재인표 된장찌개’를 맛볼 수 있는 자격이 충분할 거 같습니다.
출처
1) 연합뉴스 2012년 9월 17일, <태풍 산바> 성주서 산사태로 1명 사망
2) 연합뉴스 2012년 9월 18일, <태풍 산바> 문재인, 성주 수해복구 동참
‘성주 수해피해복구지원활동 보고-오중기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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