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4일 목요일

문재인 탐구생활 35화 - 문재인, 이 보다 더 청렴할 수 없다!

문재인 탐구생활 35화 - 문재인, 이 보다 더 청렴할 수 없다!


나무위키에서 문재인을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청와대에서 일하던 시기에는 부정 청탁을 받지 않기 위해 친구를 만나지 않았고 아내에게도 백화점 출입을 금했다고 한다. 또한 고위공직자 부인들 사이의 교류에도 신중에 신중을 기하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고. 그것뿐만 아니라 아예 동창회에 얼굴을 비추지도 않았고, 고등학교 동창인 고위 공직자가 문재인의 방에 들렀다가 얼굴도 못 본 채 쫓겨난 적도 있으며, 또한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단 한 차례의 식사나 환담 자리도 갖지 않았다고 한다.’

문재인 변호사의 생애 첫 공직은 청와대 민정수석이었습니다. 대통령에 당선 된 후 노무현 당선자는 문재인에게 "당신들이 나를 정치로 나가게 했고, 대통령을 만들었으니 책임져야 할 것 아니냐"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맡아달라고 했습니다. 문재인은 노무현 당선자에게 "민정수석으로 끝내겠다. 정치하라고 하지 마시라"는 두 가지 조건을 말하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20031, 문재인은 부산에서 검은 비닐 봉투에 속옷과 양말 등을 싸서 상경했습니다. 평창동 연립주택에 세를 얻어 서울 생활을 했고 당시 문재인을 만난 사람들은 그의 구멍 난 양말을 자주 봤다고 전합니다. 또 서울과 부산을 오가던 부인 김정숙 씨에게 "내가 청와대 재임 중에는 백화점에 다니지 말라"고 했다는 일화도 전해집니다.

공직자 이전 변호사 시절은 어떠했을까요?
‘SBS힐링캠프문재인 편에서 화제가 된 청약저축 이야기에서 문재인은 아내가 아파트에 살고 싶어 청약저축을 들었는데 그 사실을 알고 크게 화를 냈다고 합니다.

47:30-48:35



문재인은 청약 저축 통장은 집 없는 사람을 위해 우선 분양권을 주기 위한 제도이기 때문에 자기 집이 있는 사람은 혜택을 보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고 아내에게 화를 내며 당장 해약하라고 했습니다.

현실에서는 권력자나 부자가 아니라도 집 있는 사람이 가족 명의로 청약 통장을 만들어서 부동산 투기를 하는 것을 당당하게 재테크라고 부를 정도인데 공직자도 아닌 변호사 시절부터 이런 부분에서 철저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이어서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2012년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나온 방송 내용 일부입니다.
아내가 모아둔 목돈을 가져가버린 남편 문재인, 그 돈은 어디에 쓰였을까요?

23:09-25:07
김정숙 여사는 부와 맞바꾼 자부심이란 말로 자신들의 삶을 표현했습니다. 자부심을 버리고 돈만을 추구하는 고위공직자의 부정부패비리가 국민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문재인 만큼은 힘들겠지만 문재인 처럼 살아가려는 공직자가 늘어나기를 바랍니다.



출처
1) 나무위키 문재인
https://namu.wiki/w/%EB%AC%B8%EC%9E%AC%EC%9D%B8/%EC%A0%95%EC%B9%98
1) 스토리온 2012812,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아내의 품격 김정숙
3) SBS 힐링캠프 25
4) 조선일보 2012918, 위기마다 구원등판"마지막 비서실장 맡고 싶지 않았다"
5) 다음카페 젠틀재인 문재인&김정숙부부(인문카페 창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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