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가 만난 사람들#1- 부산에는 전재수가 있습니다(1부)

유나가 만난 사람들 #1 - 전재수(1) 인터뷰 영상

‘유나의 트윗톡톡’에서는 특별 기획으로 야당의 불모지인 부산,경남지역을 지키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정치인 중의 한 분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그 첫번째 시간으로 부산광역시 북강서갑 지역위원장인 전재수 위원장을 만났습니다. 처음으로 모신 이유는 지역에서 가장 열심히 활동하는 분으로 많은 분들이 추천하셨기 때문입니다.

전재수 위원장을 간단히 소개하면, 초중고를 이 지역에서 보낸 부산사람입니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경제수석실 행정관,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정책보좌관, 청와대 제2부속실장, 민주당 부대변인을 지냈고, 2006년 부산 북구청장, 2008년 총선과 2012년 총선에 출마했습니다. 지난 19대 총선에서는 3천표 차이로 안타깝게 낙선했습니다.

전재수 위원장을 만나보겠습니다.

전재수 위원장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헬렌켈러가 남긴 말이 생각납니다. ‘비관주의자들은 별의 비밀을 발견해낸 적도 없고, 지도에 없는 땅을 향해 항해한 적도 없으며, 영혼을 위한 새로운 천국을 열어준 적도 없다.’

‘저는 하나도 힘들지 않습니다’ ‘즐겁습니다’ 전재수 위원장은 정말 긍정적인 분이네요. 전재수 위원장의 이야기는 아직 남아있습니다.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