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4일 월요일

유나의 트윗톡톡 025 – 우리가 문재인을 지켜야 한다.

201553유나의 트윗톡톡 025 우리가 문재인을 지켜야 한다.

 


4.29 재보궐 선거의 후폭풍이 아직 진행중이네요. 패배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게 우선인데 당대표 책임론을 먼저 꺼내서 분열을 시도하는 세력도 있어보입니다. 주말 트위터에는 위기에 처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향한 트윗이 유난히 많이 보입니다.
 
#세월호를 기억해(@windofapri), 초야에 묻혀 욕심 한점 없던. 문재인의원이 왜 정치 일선에 나서게 되었는지 기억하라.노짱이 못 이룬 민주화를 위해 국민의 요구로 나서게 된것 아닌가? 국민의 염원인 정권교체를 위해 문재인의원은 그러나 최선을 다해주셨다.나는 그가 떠나실까 무섭다.
 
꽃향기(@nicheinmo), 이번 보궐선거와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문재인대표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당대표가 직접 나서서 이토록 열심히 선거 지원에 나선 적이 없고 후보자를 제외하고 문재인 대표보다 열심히 선거지원을 한 당내 인사는 단 한명도 없기 때문이다
 
김정란 교수(@pupituu), 문재인 대표 흔들리지 마십시오. 당원과 국민이 때표로 뽑았고 , 국민은 문대표의 퇴진을 원치 않습니다. 뒤에 숨어서 딴지나 걸고 해당행위하다가 잽싸게 자기 몫 챙기려는 얌체들에게 흔들리지 마십시오. 나갈 사람은 나가라고 하십시오.
 
임중수(@js8088hb), 문재인이 가는 길이 평탄할거라 생각하진 않았다 문재인 역시 그걸 생각하지 않았다면 정치에 발을 들이지 않았을 것이다 당안팎에서 문재인 흔들기가 복격적으로 진행된 지금 우리가 똘똘 뭉치고 문재인이 흔들림없이 간다면 다시 발목잡는 시도는 하기 어려울 거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hckim308)님의 트윗입니다. 문대표는 이번 선거결과에 결코 일희일비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본다 어차피 야권분열에 따른 여당의 반사이익에 따른 결과일 뿐이다 문제는 내년 총선과 다음 대선엔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데 그것 역시 큰뜻에서 DJYS를 견인한다면 결코 어려운 일도 아니다
 
할짓이 없으므로 비노질친노질(@sydbris), 전략 공천해도 욕먹고 경선해도 욕먹고 야권 연대해도 욕먹고 어차피 뭘 해도 욕먹는다. 만약 새누리당이나 종편에게 욕 안 먹을 방법을 찾고 있다면, 그런 건 없다. 저 놈들은 무조건 씹는다. 따라서 문재인의 이기는 길을 그냥 우직하게 가야 한다.
 
달이 빛나는 거리에..(@18385man2), 문재인 대표는 선거에서 최선을 다했다 탈당해 야당을 분열시킨 자들 틈에서도,문대표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당내 인사들 틈에서도, 참여정부까지 꺼내 흔드는 더러운 집단과도 잘 싸웠다 문재인 대표가 힘든 시간을 견디고 극복할수 있게 끝까지 그와 함께 하겠다
 
문재인 대표에게 힘을 드리는 방법으로 후원금을 보내자는 트윗도 보이구요, 보냈다는 트윗과 인증샷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남상신(Nam sang sin)(@siny1107), 이럴때일수록 민주당 대표이신 문재인 대표에게 힘을 보냅시다!!! 정치의 힘중 응원의 글도 좋지만 후원금을 보내는 것만큼 강력한 응원도 없습니다 지지자의 강력한 힘만큼 문대표님도 더욱 더 강력한 대표가 될겁니다!!!!!
 
후원금 보내기와 함께 새정치민주연합 권리당원 가입을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선거 후 잠시 트위터를 떠나신 분들도 보이는데 빨리 돌아오셔서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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