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3일 유나의 트윗톡톡 호외1 “노건호, 돌직구 현장영상” (자막유)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에서 노 대통령의 장남 건호씨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앞에 두고 작심한 듯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유족 측과 사전 협의 없이 언론에만 알리고 추도식에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문성근(@actormoon)님은 '여당 대표'가 추도식에 처음 참석한다면 '의전 준비'위해 협의가 필요한데, '통보'조차 없이 언론에만 알리고 게다가 경찰병력을 증파했으니 예의에 어긋난 짓을 먼저 벌인 것이라고 트윗을 통해 알렸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건호씨는 다른 사람과의 의논 없이 유족 인사말을 작성했다고 전해집니다.
오늘 유나의 트윗톡톡은 추도식에서의 노건호씨 인사말을 영상으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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